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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탁구 북괴남자선수
오는 3월28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북괴남자선수명단이 지난 19일 밝혀져 프리·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북괴와의 숙명적인 스포츠대결이 현실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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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|국제대회 앞둔 「스타·플레이어」-탁구 이에리사
우리 나라 탁구의 운명은 16세의 어린 소녀 이에리사(서울여상 1년)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그 만큼 이에리사는 우리 나라 탁구를 대표하는「톱·플레이어」로서 제31회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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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시아」경기 선수단의 개선
제6회「아시아」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단 본 진이 22일 개선한다. 금「메달」18개, 은「메달」13개, 동「메달」23개를 획득, 종합 전적 2위를 차지한 출전 선수들과 임원들의 노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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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 버마와 공동우승 0대0
【방콕=아주대회취재반】한국은 대회 중반인 18, 20일 이틀 동안 사격의 센터·파이어·피스톨 개인전에서 김용배가 576점으로 우승하고 사이클의 200㎞ 도로경기서도 첫 금메달을 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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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단체 숙대 우승|전국학생주산 경기
1일 한국주산교육연구회주최 중앙일보·동양방송후원으로 대한교련 강당에서 있은 전국남녀 학생주산선수권대회에서 숙명여대·서울여상·인천고·문영여중·문산여중이 각각 우승했다. 부문별 성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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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남녀 팀 3연승
【싱가포르 30일 AFP 합동】한국 남녀 탁구팀은 30일 속개된 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 대회 3일째 단체전에서 각각 중화민국과 싱가포르를 5대2, 3대0으로 격파, 파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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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은·산은패권 다툼
【광주=조동국기자】13일 이곳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종별탁구 이틀째 여자일반부 단체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「팀」인 한일은은 조폐공사를 30, 산은은 외환은을 31로 각각 눌러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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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탁구 총평
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내린 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단체 4종목 중 남자부만이 2위에 그쳤을 뿐 여자부와 남녀 주니어부 등 3개종을 석권, 한국탁구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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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리사·심경옥 준결승에
【나고야(명고옥)=노진호특파원】제10회 「아시아」 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린 한국은 10일부터 시작된 개인전에서도 소녀부의 이에리사와 심경옥이 준결승에 올라 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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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전도 우승 유력
【나고야 (명고옥)=노진호특파원】「아시아」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4종목 중 3종목을 석권, 사기가 드높은 한국선수들은 10일부터 시작된 개인전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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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탁구 한국, 3종목서 석권
【나고야 (명고옥)=노진호특파원】이곳 「아이찌껭」 (애지현)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「아시아」 탁구 선수권대회 4일째인 8일 한국은 이번 대회 단체 4종목 경기 중 여자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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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탁구 낙수
【나고야=노진호특파원】O‥이번 한국 여자단체 우승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최정숙양 (22)은 65년 계성여고 2년때 김재천씨의 지도를 받아 민영애와 함께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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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수
○…7일밤 한국 여자「주니어」부가 일본을 누르고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성악소양의 극적인 분전에 있었다. 이날 성악소·이엘리사 두 선수는 2개의 개인전을 이기고 복식전서는 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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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탁구 입장식
【나고야(명고옥)=노진호특파원】제10회「아시아」탁구 선수권 대회가 한국을 비롯, 남자부 11개국과 여자부 8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6일 상오 이곳「아이찌껭」(애지현)체육관에서 화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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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 단체·남자개인서 우승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 체조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한일친선체조대회가 6, 7일 2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여자개인전에서 신경순(경희대)이 이겼을 뿐 남녀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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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·유영숙 우승
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제7회 「아시아」연식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박정환 유영숙조는 17일 일본의 미택 사간조를 5-3으로 눌러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. 이에 앞서 남자부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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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성·김민일 2차전에
【홍콩15일AP동화】제3회「아시아」청소년「테니스」선수권대회 개인단식전이 15일 개막됐다. 이날 출전한 3명의 한국 선수중 김민일은 개인단식의 우승후보로 지목되던「버마」「사우도포」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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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중국 선두에
29일 서울「컨트리·클럽」에서 개막된 제4회「아시아」「아마·골프」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자유중국은 226점(73, 75, 78)으로 선두에 나섰고 일본이 229로 2위, 한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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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에 도전하는 한국골프|「월드컵」선수권대회 이모저모
제16회「월드·컵」「골프」선수권대회는「캐나다」의 첫 우승, 한국의 괄목할 만한 진출 등 많은 뒷 얘기를 남겼다.「월드·컵」「골프」대회는「캐나다」에서 15년전에 만든 세계최고권위의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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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팀 첫 우승
【자카르타24일로이터AFP=본사종합】한국은 24일 이곳에서 벌인 「아시아」탁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단체 결승에서 일본을 3-1로 누르고 우승, 소녀「팀」은 일본에 3-0으로 져 준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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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 일보전서 석패
【동경21일합동】첫4회 국제학생「배드민턴」경기대회 4일째인 21일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다시 3-0으로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「팀」은 3,4위 결정전에서 태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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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한일고교친선대공 주장대국
본국은 대회첫날 양국주장사이에 두어진 열전보. 8월3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것이 일본 측 사정으로 이를 연기하여 지난5일 개회식에 이어 경기로 들어갔다. 일본주장 중촌군은 금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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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우승독차지-단체전
중앙일보사가 후원한 제11회 전국 종별씨름선수권대회는 일반부체급별개인전에서 이정섭(경북대·소장급) 이중근(동아대·청장급) 남태원(영신상·용사급) 김성률(병기기계창력사급) 박두진(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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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한 강기영 우승 후보로
제11회 전국 종별 씨름선수권대회가 창경원 야외 음악장 특설 경기장에서 개막, 첫 날 경기 남자부 단체전에서 강문고·영신고·전주농 이 각각예선「토너먼트」를 거쳐 결승「리그」에 진출